인터넷은행 최초 '햇살론뱅크' 도입 공로
지난해 햇살론 5023억 공급해 은행권 1위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토스뱅크는 '제11회 금융의 날'을 맞아 포용금융 부문에서 금융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토스뱅크에 따르면 전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금융위원회 주최로 열린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전제범 매니저가 포용금융 부문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전 매니저는 여신 상품담당자(PO)로 재직하던 지난 2023년 인터넷전문은행 최초로 '햇살론뱅크'를 도입한 바 있다. 저신용·저소득층의 은행권 안착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해 토스뱅크가 공급한 햇살론은 5023억원으로 은행권 1위를 기록했다. 이 중 633억원은 청년층 대상의 '햇살론유스'로 공급됐다.
올해 상반기에는 서민금융 총 8281억원(사잇돌 3867억원, 햇살론 4098억원)을 공급했다. 토스뱅크는 2023년 '제8회 금융의 날'에서 처음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뒤 매년 수상을 이어오고 있다.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는 "4년 연속 금융의 날에 이름을 올릴 수 있었던 것은 출범 이후 포용이라는 방향을 놓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금융이 필요한 누구에게나 공정한 기회가 닿을 수 있도록 든든한 주거·금융 사다리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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