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괴산군 청천면 운교가 집중호우로 붕괴된 지 3년 만에 다시 연결된다.
군은 재가설 공사를 마친 운교를 28일 준공검사를 거쳐 개통한다고 밝혔다.
군은 사업비 105억여원을 투입해 '청천농어촌도로209호선 운교 재해복구사업'을 추진했다. 2024년 8월 착공해 지난 23일 공사를 마쳤다.
새 교량은 폭 9m, 길이 126.3m 규모다. 접속도로는 재포장과 덧씌우기 포장으로 정비했다.
또 하천기본계획을 반영해 교량 하부와 수면 사이의 여유 높이(여유고)와 교각 사이 간격(경간장)을 확보하는 등 구조 개선에 중점을 뒀다.
송인헌 군수는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재해에 강한 기반 시설을 갖추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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