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문화재단·재즈피플 20주년 맞아 28~31일 릴레이 무대

기사등록 2026/10/28 09:17:42

김광민부터 선우정아·정동환까지…객석 60% 문화소외층 품는다

임희윤·류희성 해설 동행

[서울=뉴시스] CJ문화재단·재즈피플 20주년 기념 '재즈위크' 포스터. (사진 = CJ문화재단 제공) 2026.10.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올해 나란히 설립 20주년을 맞은 CJ문화재단과 재즈 전문지 '재즈피플'이 한국 재즈의 현재와 내일을 조망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28일 CJ문화재단(이사장 이재현)에 따르면, 이날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서울 마포구 CJ아지트 광흥창에서 '재즈위크(JAZZ WEEK)'가 열린다.

이번 무대는 정통 재즈부터 팝·클래식과의 교차점을 아우르는 8개 팀이 매일 두 팀씩 릴레이로 꾸민다.

첫날 피아니스트 강재훈이 이끄는 강재훈 트리오와 싱어송라이터 선우정아를 시작으로, 29일 버클리 음대 1세대 김광민의 솔로 및 윤석철트리오·이진아의 무대가 이어진다. 30일에는 SM 재즈 트리오와 멜로망스 정동환이,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CJ X 버클리 밴드'와 '재즈피플 라이징 스타즈'가 대미를 장식한다.

류희성 재즈피플 기자와 임희윤 음악평론가가 해설을 맡아 아티스트별 음악 세계를 짚어준다.

전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 문화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을 전체 객석의 약 60% 규모로 초청해 문화 향유의 문턱을 낮췄다.

CJ문화재단 관계자는 "스무 살을 맞은 두 기관이 지난 20년간의 창작자 지원과 기록을 바탕으로 음악인들의 새로운 시도를 응원하고 대중음악 생태계의 다양성을 넓히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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