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김건희 구속 연장에 "당연한 결과…죄에 걸맞은 엄정 판결을"

기사등록 2026/10/27 18:48:51 최종수정 2026/10/27 20:00:24

"국민 바라는 것은 늦지 않은 정의와 죄에 걸맞은 처벌"

[세종=뉴시스] 송승화 기자= 질문에 답변하는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2026.09.02. ssong1007@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7일 대법원의 김건희 여사 구속영장 발부를 "당연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박성준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대법원의 추가 구속영장 발부 이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 상식에 부합하는 당연한 판단"이라고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김건희는 반클리프 아펠 목걸이, 티파니앤코 브로치, 이우환 화백 그림, 금거북이, 디올 가방을 받은 매관매직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고 했다.

이어 "1심은 징역 7년, 2심은 징역 5년을 선고했다"며 "이런 김건희가 재판 지연으로 풀려날 뻔했다는 것 자체가 국민에게는 충격"이라고 말했다.

그는 "추가 구속으로 끝이 아니다"라며 "대법원은 '김건희 3대 의혹' 사건의 선고를 하루 앞두고 전원합의체에 회부한 뒤 석 달째 결론을 내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대법원은 죄에 걸맞은 엄정한 판결을 내려야 한다"며 "국민이 바라는 것은 늦지 않은 정의, 그리고 죄에 걸맞은 처벌"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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