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국회의사당 찾아 '지방의회법' 연내 제정 촉구
자체 성명 발표 이어 27일 전국 지방의회의원대회 참석
[서울=뉴시스]경남도의회 박준 의장이 27일 서울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와 대한민국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 공동 주관 '지방의회법 연내 제정 촉구를 위한 전국 지방의회의원대회'에 참석해 현장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도의회 제공) 2026.10.27.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도의회는 지난 22일 지방의회법 연내 제정 촉구 성명 발표에 이어 27일 서울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전국 지방의회의원대회에 참석해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이번 전국대회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와 대한민국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전국 지방의회 의원 및 관계자들 1500여명이 참석했다.
경남도의회에서는 박준 의장,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박동철 의회운영위원장, 김구연 경제환경위원장 등 20여 의원이 참석해 지방의회법 연내 제정을 촉구했다.
박준 의장은 현장 발언에서 '국회는 국회법, 지방의회는 지방의회법' 구호를 외치며,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뒷받침할 법적 기반 마련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임을 강조했다.
[서울=뉴시스] 27일 서울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지방의회법 연내 제정 촉구를 위한 전국 지방의회의원대회'에 참석한 경남도의회 박준 의장 등 도의원들이 행사가 끝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경남도의회 제공) 2026.10.27. photo@newsis.com 이번 전국 지방의회의원대회 참석은 자체적인 지방의회법의 연내 제정 촉구 성명서 발표에 이어 전국 지방의회와 공동 대응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박준 의장은 "지방의회법 제정은 단순히 지방의회의 권한 확대 차원을 넘어 의회의 책임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집행기관에 대한 합리적인 견제와 균형 확립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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