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강원, 안성아 차장 대통령 표창…13년간 ‘빨강모자 신용강사' 활동

기사등록 2026/10/27 17:00:52

외국인근로자·교도소 석방자 등 금융취약계층 맞춤형 교육 헌신

[강릉=뉴시스] 캠코 강원지역본부 안성아 차장이  2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1회 금융의 날 기념 행사에서 저축·투자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후 이억원 금융위원장(가운데)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맨오른쪽)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캠코 강원본부)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강릉=뉴시스] 이순철 기자 = 캠코 강원지역본부 안성아 차장이 2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1회 금융의 날'기념 행사에서 저축·투자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안성아 차장은 지난 2012년부터 트레이드마크인 '빨강모자'를 쓰고 전국 각지에서 올바른 신용과 금융 지식을 전파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금융의 날 대통령 표창은 금융발전과 건전한 금융 관행 확산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수여되는 정부 포상이다.

안 차장은 13년 동안 금융취약계층을 위해 올바른 신용과 금융교육, 서민금융지원제도 설명회, 어르신 떳다방과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적극 실시해왔다.

특히 외국인근로자, 지역아동센터, 교도소 석방자, 복지관 어르신, 실업자 등 우리 사회 다양한 소외계층이 쉽고 재미있게 금융을 접할 수 있도록 맞춤형 포용금융 복지를 실천해 왔다.

안 차장의 '빨강모자 신융 강사' 활동은 13여 년 전인 지난 2012년부터 대부업체의 고금리로 인한 고통을 받는 서민과 공공 임대아파트에 입주한 어르신 등 금융취약계층에게 당시 캠코가 운영하는 서민금융제도인 국민행복기금을 알리게 된 것이 첫 시발이 됐다.

안성아 차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책임감을 더욱 무겁게 가지고, 금융 취약계층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경제 주체로 자립할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금융 교육을 더욱 넓고 깊게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강릉=뉴시스] 캠코 강원지역본부 안성아 차장이 본인의 트레이드 마크인 '빨강모자'를 쓰고 한 교도소 제소자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신용과 금융 지식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사진=캠코 강원본부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