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조건만남 미끼 40대 유인해 160만원 갈취한 6명 검거

기사등록 2026/10/27 15:04:40 최종수정 2026/10/27 16:14:24
[인천=뉴시스] 김지현 기자 = 인천 계양구 일대에서 채팅앱으로 40대를 유인해 현금을 빼앗은 일단 6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공동공갈 혐의로 10대 3명과 20대 3명 등 6명을 검거하고 이 중 4명을 긴급 체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전날 오후 10시30분께 채팅어플을 통해 조건만남을 미끼로 피해자를 유인한 뒤 계양구 일대 은신처로 데려가 현금 약 160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 당시 피의자들은 10대 여성 1명을 앞세워 채팅앱을 통해 피해자를 범행 장소로 유인했으며, 공범들은 피해자를 협박해 금품을 빼앗은 것으로 파악했다.

피해자는 범행 직후 경찰에 신고했으며, 경찰은 신고 직후 수사에 나서 피의자들을 검거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한 뒤 피의자들의 신병 처리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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