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세관, 10월 업무 우수직원에 김지은씨 등 6명 선정

기사등록 2026/10/27 14:07:28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인천공항본부세관은 '10월의 인천공항세관인'을 비롯한 업무 우수직원으로 총 6명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10월의 인천공항세관인은 김지은 주무관에게 돌아갔다. 김 주무관은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수사서류 작성 프로그램'을 구축해 서류 작성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켜 행정의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수통관 분야 우수직원은 최소영 주무관, 물류감시 분야 우수직원은 김현태 주무관이 각각 뽑혔다. 최 주무관은 지난 8월 전자상거래 통관 플랫폼 시범 개통에 따른 해외직구 물품의 안전한 통관체계를 확립했으며, 김 주무관은 입주업체 운영 실태를 전수조사해 13곳의 위반 사항을 적발해 냈다.

마약 분야 우수직원인 '10월의 마약단속왕'으로는 서이주 주무관이 선정됐다. 서 주무관은 국제우편으로 통해 들여오려던 마약류 약 7.4㎏를 5차례에 걸쳐 적발한 성과를 인정 받았다. 

이밖에 업무 우수자로는 해외직구 식품인 타원라이어에서 마약류 성분인 '타펜타돌' 함유 사실을 국내 최초로 확인하고 대내·외 기관에 위험 정보를 제공한 윤호정 주무관과 기내 수하물을 정밀 판독 및 파괴 검사해 캐리어에 은닉된 메트암페타민 1.01㎏을 적발한 김태형 주무관이 각각 뽑혔다.

세관은 앞으로도 관세 행정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한 직원을 적극 발굴해 포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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