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일미디어고와 관내 주요 현장 둘러봐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일본 도쿄도 키타구 의원단이 상일미디어고등학교와 관내 주요 현장을 방문하고 구 관계자들과 교육 분야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상일미디어고등학교와 일본 키타구 오지고등학교 간 자매결연을 계기로 마련됐다. 두 학교는 2024년 3월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이후 대면·비대면(온·오프라인) 국제 공동 수업을 이어오고 있다.
방문 첫날인 22일 의원단은 상일미디어고등학교에서 학교 관계자들과 만나 학교 운영 현황과 국제 공동 수업 사례를 살펴봤다.
이어 고덕천 수변생태공원과 광나루한강공원에서 수변 공간 활용 사례를 둘러보고 문화 관광 해설사 안내로 강풀만화거리와 성내·천호 특화 거리를 탐방하며 지역 문화 예술 자원과 문화 거리 조성 현황을 확인했다.
23일에는 강동구청과 강동구의회를 찾아 관계자들과 차담회를 갖고 교육 분야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구는 학교 간 자매결연과 국제 공동 수업이 양 도시의 지속적인 교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교육·문화·환경 분야 우수 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상일미디어고등학교와 오지고등학교의 자매결연과 국제 공동 수업이 학생들의 배움과 교류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교육국제화특구 추진과 연계해 학교 간 국제 교류를 지원하고 키타구와의 협력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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