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동남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데이터로 보는 동남권 아동가구 및 양육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4년 부산의 아동 인구는 38만6000명으로, 2015년(51만7000명)에 비해 25.3%(13만1000명) 감소했다.
부산 전체 인구 대비 아동인구 비중은 15.0%에서 11.9%로 줄었다.
2024년 기준 부산 아동가구는 25만3000가구로, 2015년(33만) 대비 23.2%(7만7000명) 감소했다. 부산 다문화가구 아동은 1만4662명으로, 전체 아동의 3.8%를 차지했다.
같은 해 기준 부산 아동의 양육유형은 양부모 양육 88.2%, 한부모 양육 9.5%, 부모 미양육 2.2% 등이다. 특히 다문화가구 아동의 한부모 양육 비율은 22.6%로, 전체 아동의 한부모 양육 비율(9.5%)보다 13.0%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부산 양부모 양육 아동가구의 맞벌이 비율은 74.2%로, 2015년 대비 14.9%포인트 증가했다. 한부모 양육가구의 취업 비율은 83.3%로 나타났다.
2024년 부모 육아휴직률은 12.3%로, 2015년 대비 5.3%포인트 상승했다. 이 중 아버지는 5.3%, 어머니는 21.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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