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당 주변·은행동 으능정이 거리, 대흥동 등
27일 중구에 따르면 관광밀집권역의 생활폐기물 적치로 인한 도시미관 저해와 보행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거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65 생활폐기물 상시 수거'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관광객과 유동인구가 많이 몰리고 있는 성심당 주변과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 대흥동 등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종량제봉투와 재활용품이 보도에 적치되면서 발생하는 악취 등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근무시간 내 생활폐기물을 수시로 수거하게 된다.
시범사업인 '365'에는 하루 3회 수거와 6개 주요 지점 집중 관리, 오후 5시까지 수거, 365일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의 의미를 담고 있다. 구는 최근 2.5t 차량을 활용한 수거 동선과 작업 여건, 폐기물 운반·보관 방식 등을 점검했다.
시범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분석하고 수거 시간·횟수, 동선, 인력 및 장비 운영 등을 보완한 뒤 내년부터는 생활폐기물 상시 수거체계를 완전히 확립할 계획이다.
김제선 구청장은 "주민과 상인의 자발적 참여를 확대해 원도심의 생활폐기물 문제를 개선하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쾌적한 환경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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