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당국자는 "김 위원장이 이날 신압록대교를 통해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신의주까지 열차로 먼저 이동한 뒤 신의주에서 다시 신압록대교를 거쳐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당국은 보고 있다.
김 위원장의 방중은 사전 예고하지 않은 해외 방문 일정으로 최근 건강이상설이 확산되는 가운데 나온 전격적인 행보로 보인다.
당국자는 "김 위원장의 방중은 중국이 한국전쟁 참전을 기념하는 날인 10월 25일(중국인민지원군의 날)을 계기로 방문한 것 같다"고 전했다.
김 위워장이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에 파병을 통해 북러 협력 관계를 강화한 뒤로 중국과도 관계 회복에 나서면서 북중 관계 개선을 과시하려는 포석이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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