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1살 연하 손석구 반말에 정색…"이서진과 같은 종족"

기사등록 2026/10/24 13:29:45
[서울=뉴시스] 2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해줄지니-비서진'에는 손석구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서진, 김광규와 함께 부산에서 하루를 보냈다. (사진=SBS 제공) 2026.10.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배우 한지민이 손석구의 반말에 발끈했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해줄지니-비서진'에는 손석구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서진, 김광규와 함께 부산에서 하루를 보냈다.

세 사람은 한지민이 부산에 머물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전화를 걸었다.

김광규가 "네가 아끼는 이서진 배우랑 석구 있는데 와야지"라고 하자 한지민은 "전화 잘못 거신 것 같다"며 단칼에 거절했다.

이어 김광규가 "네가 이번에 군기 좀 잡았다"고 했고, 한지민은 "이서진을 발로 차서 바다에 던져버리세요"라고 말했다.

이에 이서진이 "그러면 손석구는?"라고 하자 한지민은 "석구 씨도 서진 선배님 후계자 정도 된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손석구는 "지민아 안녕. 나 석구야"라며 인사했다. 그러자 한지민은 "'지민아 안녕'은 뭐야? 미쳤나 보네"라고 발끈했다.

그럼에도 손석구는 "우리 이제 친구하자. 몇 개월 차이도 안 나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김광규도 "시간 되면 맥주 한잔하러 와라"고 제안했다.

그러나 한지민은 "좋아하는 사람이랑만 술 먹는다"며 선을 그었다. 통화가 끝나갈 무렵 손석구는 다시 반말로 인사했다. 이에 한지민은 "손석구 존댓말 하세요"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