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 1년 남은 정현용 유원대학교 총장, 돌연 사임

기사등록 2026/10/22 18:34:55
정현용 유원대학교 10대 총장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뉴시스]연종영 기자 = 임기를 1년 남짓 남겨둔 정현용 유원대학교 총장이 돌연 사임서를 냈다.

22일 학교법인 금강학원 이사회와 유원대에 따르면 정 총장은 며칠 전 사임서를 이사회에 제출했다.

학교와 이사회, 정 총장은 사임 이유를 밝히고 있지 않지만, 학교 안팎에선 "주요 현안을 놓고 이사회와 정 총장간의 의견 충돌이 있었고 (그는)이미 떠났다"는 말이 나온다.

정 총장은 지난해 11월 3일 이 대학 10대 총장으로 취임했다. 그의 임기는 2027년 9월까지다.

충북 옥천 출신이고 34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다. 대통령비서실, 국무총리실, 국무조정실 등에서 30년 남짓 봉직한 후 유원대 총장으로 취임했다.

유원대는 충북 영동(본교)과 충남 아산, 두 곳에 캠퍼스가 있는 4년제 사립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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