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중학교서 동급생 딥페이크 제작 유포…경찰 내사

기사등록 2026/10/22 18:14:24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충북 청주의 한 중학교에서 남학생이 동급생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영상물을 제작·공유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청주청원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 위반(허위영상물 등의 제작·반포) 혐의로 A(10대)군을 입건 전 조사(내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A군은 지난 16일 청주시의 한 중학교에서 같은 학년 여학생 여러 명을 동의 없이 촬영하고, 이를 이용해 딥페이크 영상물을 제작·공유한 혐의를 받고 있다.

A군은 이 사실을 알게 된 피해 여학생의 지인에게 폭행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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