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P 해킹 위험에 선제적 대응
PHP 기반 시스템에 긴급 패치
재계 전반서 보안 경각심 커져
이와 관련 포스코그룹은 즉시 긴급대응반을 구성하며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다.
22일 재계에 따르면 포스코그룹은 PHP 해킹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긴급대응반을 구성했다.
포스코그룹은 또한 PHP 기반 시스템에 긴급 패치를 적용할 예정이다.
PHP는 전 세계 웹사이트의 약 70%에서 쓰이는 프로그래밍 언어로 알려져 있다.
한편 재계 전반에서는 PHP 보안 취약점 이슈를 계기로 정보 보안과 관련한 경각심이 더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재계 관계자는 "최근 PHP 취약점이 지적되고 패치가 이뤄지는 등 반복되는 이슈가 많아서 보안 문제가 더 부각되고 있다"며 "특히 취약점을 인공지능(AI)으로 찾았다는 얘기가 나와서 경각심이 더 커지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대응을 느리게 하면 취약점을 타고 공격이 들어가게 된다"며 "특히 사이트를 만들어 놓고 관리를 잘 안하거나 신속한 대응 업데이트를 하지 않으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예전 버전 사이트를 쓰다가 한 번에 업데이트를 하면 오류가 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평소 준비가 중요해지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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