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단풍명소 '강천산' 성수기 종합운영대책 추진

기사등록 2026/10/22 14:57:40
[순창=뉴시스] 가을철 단풍으로 물든 순창 강천산군립공원 풍경. *재판매 및 DB 금지
[순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가을철 단풍 명소로 사랑받고 있는 전북 순창 강천산군립공원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환경을 제공하는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군은 오는 23일부터 내달 22일까지를 강천산군립공원 가을 성수기 운영기간으로 정해 관광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운영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여유롭게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관리체계를 강화할 예정인 군은 우선 관광객 증가에 따라 발생하는 교통혼잡을 줄이기 위해 주요 진입로와 주차장 일대의 교통관리를 강화한다.

특히 관광객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무궤도 열차를 운행하고 매표소와 검표소의 입장 동선을 정비해 관광객들이 편리하고 원활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등산로와 산책로, 안내표지판, 화장실 등 주요 시설물에 대한 사전 점검과 정비를 마친 군은 운영기간에도 환경정비와 편의시설 관리를 강화해 이용 불편을 최소화한다.

공원 내 불법 상행위와 불법주차, 흡연 등에 대한 계도와 단속도 병행하고 경찰·소방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안전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힘쓸 계획이다.

아울러 공원 내에 농산물판매장을 운영해 관광객들에게 순창의 우수한 농산물을 선보이는 한편 지역 주민들에게도 소득 창출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가을 관광 성수기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한다.

최영일 군수는 "가을철 강천산을 찾는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단풍과 함께 즐겁고 편안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교통과 주차, 안전관리 등 모든 분야에서 세심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방문객 누구나 안심하고 강천산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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