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출근길 공기가 무척 차갑겠다. 진안·무주·장수·임실 등 동부 4개 군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됐다.
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고 북동부에는 얼음이 어는 곳도 있어 농작물 저온 피해가 없도록 보온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기온은 아침 최저 0~6도로 전날보다 4~5도 낮고, 낮 최고 13~19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무주·진안·장수 0도, 임실 2도, 완주 3도, 익산·남원 4도, 전주·순창·정읍·군산·김제 5도, 부안·고창 6도 분포다.
한낮 기온은 무주 13도, 완주 15도, 진안·장수·정읍 16도, 전주·익산·임실·순창·군산·김제·부안·고창 17도, 남원 19도 등이다.
대기질은 원활한 대기 순환으로 (초)미세먼지 농도 '좋음', 자외선 지수는 '보통' 수준이다. 식중독 예측지수는 발생 가능성이 중간인 '주의(46.1)' 단계다.
군산항(오식도동) 물때는 두매로 간조는 오전 6시47분(227㎝)이고, 만조는 낮 12시31분(498㎝)이다. 일출은 오전 6시46분, 일몰은 오후 5시50분이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서해남부 해상은 새벽까지 바람이 초속 9~14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바다의 물결은 앞바다 1.0~3.0m, 먼바다 1.5~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
서리가 내린다는 절기 '상강(霜降)'이자 금요일인 내일(23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질 전망이다.
동부 지역에는 아침에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3~6도, 낮 최고 18~22도로 낮부터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으며, 주말인 모레(24일)는 아침부터 도내 곳곳에 5~1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