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을지대병원은 최근 암 진료 역량 강화를 위해 최첨단 정밀 암 진단 장비인 디지털 PET-CT '디스커버리 엠아이(Discovery MI)'를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도입 장비는 디지털 방식의 검출기를 적용해 기존 아날로그 방식보다 방사선 신호를 보다 정밀하게 포착하는 장비다.
특히 우수한 검출 성능과 첨단 영상 재구성 기술을 바탕으로 작은 병변을 보다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어 정밀한 암 진단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병원은 영상 해상도와 선명도를 기존보다 높여 암 병변 발견과 정확한 위치 확인, 치료 반응 평가와 치료 계획 수립에도 유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영상 품질을 유지하며 검사 시간을 단축하고 방사성의약품 투여량을 줄일 수 있어 환자의 신체적 부담과 검사 피로도를 낮추고 방사선 피폭 우려를 줄일 것으로 보고 있다.
김하용 원장은 "앞으로도 진료와 연구 역량을 강화해 중부권 환자들이 암 진단부터 치료, 회복까지 지역 내에서 체계적인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