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수 대구시의원, 생활 속 안전사각지대 선제적 해소 촉구

기사등록 2026/10/21 14:16:54

생활밀착시설위험 건축물·지하 매설물 등 통합 안전관리 강조

[대구=뉴시스]고병수 대구시의원. 뉴시스DB. 2026.10.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의회 고병수(남구) 의원은 21일 대구시에 대한 서면 시정질문을 통해 시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선제적인 관리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공공청사와 공공시설물의 안전 등급·점검 이력·보수 계획의 종합관리와 빗물펌프장의 실제 훈련 및 상시 점검, 실제 위험도를 기준으로 한 노후·쇠퇴 전통시장과 장기방치 위험 건축물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조했다.

특히 사고 발생 시 대형 재난의 위험이 큰 도시가스 배관에 대한 정확한 정보관리와 관계기관 간 공유체계 강화와 노후 공동주택에 대한 안전관리체계 마련도 촉구했다.

고 의원은 "안전사고는 발생한 뒤 수습하는 것보다 위험요인을 미리 찾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구시는 부서와 시설별 관리에서 벗어나 시민의 생활공간 전반을 아우르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구시는 지난 10일 북구 관음동에서 건축물 천장 마감재가 붕괴돼 38명이 부상당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재발 방지를 위한 민·관 합동 안전점검에 나섰다.

또한 생활권 위험시설을 선제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이·통장 중심의 현장조사와 전문기관 용역을 병행하는 실태조사를 추진했으며 상시 재난위험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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