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시스]최영민 기자 = 충남 아산시가 지역의 대표 관문인 온양온천역 광장 정비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온양온천역 광장은 2010년 수도권 전철 개통 이후 바닥분수와 경관 수경시설을 설치해 도시의 관문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시설 노후화로 인해 유지관리 비용이 늘어나고 잦은 고장 및 안전사고 위험이 제기돼 시설 개선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따라 시는 기존 분수시설을 철거하고 '온양온천역 광장 및 하부공간 경관 마스터플랜'을 바탕으로 온양온천의 정체성을 담은 디자인을 반영해 광장을 새롭게 정비한다.
시는 이달 중 공사에 착수, 내년 상반기에는 아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새롭게 단장한 도시의 첫 인상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오세현 시장은 "온양온천역 광장은 아산의 첫 인상을 결정짓는 중요한 공간이자 시민들의 오랜 휴식처"라며 "시민과 방문객 모두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명품 광장으로 조성하고 공사 기간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mchoi@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