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일기념관, 24~25일 운영
제주도 보훈청 제주항일기념관은 24~25일 기념관 잔디광장에서 야외도서관 체험프로그램 '기념관 옆 작은 도서관'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에는 기념관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독립운동 관련 도서 읽기를 비롯해 점자 책갈피와 독도 책갈피, 나라사랑 화분, 책가도 컵받침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독서 공간에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읽을 수 있는 독립운동 관련 도서를 비치한다. 여성독립운동가 관련 도서와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 기념 도서 코너도 별도로 운영한다.
비가 오면 행사는 기념관 내부에서 진행하는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일부 프로그램은 변경될 수 있다.
강석두 제주도 보훈청장은 "독서의 계절을 맞아 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독립운동의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기념관에서 보내는 시간이 선열들의 희생과 나라정신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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