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한려해상국립공원 "산불·산림병해충 공동 대응"

기사등록 2026/10/21 09:35:16

업무협약 체결…"신속한 대응체계 마련"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군과 한려해상국립공원이 산불 예방과 소나무재선충병 등 산림병해충 방제를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21일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양 기관은 지난 20일 남해군청 군수실에서 산불 및 산림병해충 공동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불과 산림병해충으로부터 국립공원과 지역 산림을 보호하고 산림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산불 취약지역 예방활동과 상황 공유,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 예찰 및 방제, 산림병해충 발생 정보 공유, 산림보호를 위한 합동점검과 홍보활동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산불과 산림병해충 발생 시 신속한 정보 공유를 통해 피해 확산을 최소화하고 국립공원과 지역 산림을 연계한 지속적인 보호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김경로 탐방시설과장은 "남해군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산불 예방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 적극 대응하고 소중한 산림자원과 생태계 보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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