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청, 안양천 안양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 준공

기사등록 2026/10/20 15:32:27
안양천 하천환경정비사업 구간 안내. (사진=한강유역환경청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하남=뉴시스]이호진 기자 = 한강유역환경청은 안양천 안양지구(경기 안양시 석수동~서울 양천구 목동) 하천환경정비사업을 준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020년에 착공된 안양천 안양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은 안양천의 홍수 대응능력을 높이고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된 대규모 정비사업이다.

한강청은 총 314억원이 투입된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안양천 제방 4.55㎞를 신설 또는 보강하고, 하천 둑과 비탈면을 보호하는 호안 5.05㎞를 정비했다.

또 안양천 광명시 구간에 데크로드와 자전거 쉼터를 조성하고, 양천구 구간에는 데크산책로와 숲 산책로 등을 조성하는 등 5곳에 대한 하천환경정비를 진행해 도심하천인 안양천의 활용도를 높였다.

한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이번 정비사업으로 안양천의 홍수 대응능력이 개선되고,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하천공간도 추가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쾌적한 하천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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