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결승서 전남 FC목포에 2-1 역전승
[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아직 첫돌 잔치도 하지 않은 신생 제천시민축구단이 전국체육대회 결승에 올랐다.
20일 충북 제천시에 따르면 제107회 제주 전국체전 축구 남자 일반부에 출전한 제천시민축구단은 이날 열린 준결승에서 전남 FC목포를 2대 1로 꺾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전반 37분 FC목포 이현탁에게 페널티킥 선제골을 허용하면서 0대 1로 끌려갔으나 후반 17분 안태욱이 동점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어 후반 39분 박태원의 결승골에 힘입어 2대 1 역전승했다. 결승전은 오는 22일 오후 2시 제주 중문단지축구장에서 열린다.
감독·코치진, 공개 테스트를 통한 선수 33명으로 구성한 제천시민축구단은 지난 2월24일 공식 창단했다. 2026시즌 K4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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