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남 태안문화원장, 안면도 역사·가치 조명 22일 특강

기사등록 2026/10/20 14:35:39

고남패총박물관 기획특별전 연계 문화유산 비화 전해

[태안=뉴시스] 고남패총박물관 그들의 섬, 그 안에 섬 기획특별전 전시전. (사진=태안군 제공) 2026.10.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태안군은 20일 고종남 태안문화원장이 고남패총박물관 기획특별전과 연계한 안면도의 숨은 역사와 가치를 재조명하는 특별강연을 22일 갖는다고 밝혔다.

당일 오후 2시 고남면주민자치센터 1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특강은 문화유산에 얽힌 뒷얘기를 전문가의 생생한 해설을 통해 풀어낸다.

태안의 역사와 향토 문화에 정통한 고 원장은 오랜 세월 쌓은 연구와 구술 자료를 바탕으로 안면도 발자취와 소중한 문화유산의 숨겨진 비화를 들려줄 예정이다.

22일까지 열리는 기획특별전은 '그들의 섬, 그 안에 섬'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인 K-museum 전시 지원사업에 선정돼 강원대 중앙박물관과 협업으로 추진된다.

내륙섬 춘천 중도와 해안섬 태안 안면도의 고고·민속·생활사를 비교 조명하는 이번 전시는 중도 출토 청동기 유물과 안면도 붕기 풍어제, 자염, 안면도 소나무 등 두 지역 유물 150여 점을 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우리 고장 안면도가 품은 깊은 역사와 문화적 자긍심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라며 "특강과 함께 특별전에도 군민 여러분과 관광객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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