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경은 20일 제주시 제주종합경기장 수영장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여자 일반부 자유형 400m 결승에서 4분09초23의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4분10초15를 기록한 박희경(안양시청)이 2위, 4분20초47을 작성한 이해림(경북도청)이 3위에 자리했다.
한다경은 올해 8월 제45회 대통령배 전국수영대회에서 박희경이 작성한 종전 한국기록인 4분09초65를 약 2개월 만에 0.33초 앞당겼다.
이번 대회 수영 종목의 첫 한국신기록이다.
한다경은 한국 여자 자유형 중장거리 간판이다. 2022 항저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계영 800m 영자로 나서 동메달을 합작했다.
자유형 800m(8분35초62), 자유형 1500m(16분26초67) 한국기록 보유자인 한다경은 자유형 400m 한국기록까지 가져가게 됐다.
지난 18일 여자 일반부 자유형 800m에서도 우승한 한다경은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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