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본부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옛 전남도청에서 동시다발적 화재 발생에 대비한 대규모 합동 소방훈련을 벌였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을 가정, 시설 관계인의 초기 대응 능력을 키우고 소방관서 공조 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
훈련에는 소방대원 29명과 자위소방대 등 관계인 200여 명이 참여해 자위소방대의 초기 화재 통보, 신속한 인명 대피 유도, 옥내소화전 등 활용 초기 진화, 인명구조, 임시의료소 설치 등을 훈련했다.
이오숙 전남광주소방본부장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같은 중점 관리 대상은 화재 시 대규모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자위소방대의 초기 역할이 중요하다. 실전과 같은 훈련을 꾸준히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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