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철 의원 질병청 국감 자료
19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박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질병관리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2년부터 올해 9월21일까지 집계된 지역 온열질환자 수는 1718명이다.
2022년 144명에 그쳤던 지역 온열질환자 수는 이듬해 286명에 이어 2024년 477명으로 부쩍 늘었다.
2025년 453명으로 소폭 감소했다가 올해는 9월21일 기준으로 358명이다.
사망자 수도 누적 두자리 수를 넘었다.
2022년에는 집계되지 않은 사망자 수는 이듬해 3명, 2024년 6명, 2025년 3명으로 꾸준히 발생 중이다. 올해는 현재까지 파악되지 않았다.
같은 기간 전국에서 집계된 온열질환자 수는 누적 1만6608명, 사망자 수는 140명이다.
박 의원은 "폭염 속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실제로 작동할 수 있는 보다 실효성 있는 대책과 강도 높은 관리·감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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