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단양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올해 '단꿈지도' 중심학교인 소백산중과 단성중·단양중·매포중·영춘중 2학년생 159명은 이날부터 3박4일 동안 일본 도쿄에서 진행하는 심층 탐구형 교육여행에 참가했다.
학생들은 세계적인 대도시 도쿄의 역사·문화·사회·교육환경을 살펴보고 단양과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하면서 지역과 세계를 함께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특히 도시 발전과 전통문화 보존 사례를 탐구하면서 자신이 살아가는 단양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지역의 미래도 생각해 볼 예정이다.
이번 해외문화체험학습 비용은 시멘트산업사회공헌재단 단양기금관리위원회가 전액 지원했으며 학생 가정의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모든 학생에게 균등한 해외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소백산중 조선희 교장은 "단순한 해외여행이 아니라 세계를 배우며 우리 지역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살아 있는 교육과정"이라면서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면서 세계와 소통하는 미래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단꿈지도는 단양교육지원청이 2023년부터 운영 중인 학교 간 연합 교육 프로그램이다. 5개 중학교가 매년 순번제로 중심 학교를 맡아 미래지향적 교육 협력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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