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 박민원 총장, 캠퍼스가 준비해야 할 방향 모색 특강

기사등록 2026/10/19 15:04:03
[거창=뉴시스] 국립창원대학교는 박민원 총장 인공지능이 가져올 대학의 미래 특강 (사진=거창캠퍼스 제공) 2026. 10. 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국립창원대학교는 박민원 총장은 19일 거창캠퍼스에서 교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이 가져올 대학의 미래'에 대해 특강 했다.

이번 특강은 인공지능(AI) 대전환에 대한 문제의식을 거창캠퍼스 구성원과 공유하고, 대학과 캠퍼스가 준비해야 할 방향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총장은 "1953년 1인당 국민소득 67달러의 세계 최빈국이던 대한민국이 73년 만에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를 눈앞에 두게 됐다"며 "2026년 처음으로 월간 수출 1000억 달러를 돌파해 세계 4대 수출 강국에 올랐고,  이어 잃어버린 30년을 겪은 일본의 사례를 보면 변하지 못한 나라는 뒤처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또 "제조업이 GDP의 27%를 차지하는 우리 경제의 위험 신호로 인력 고령화를 꼽았다"며 "제조업 취업자 가운데 15~29세 비중은 10%에 그치고, 65세 이상 비중은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박 총장은 "인공지능 시대에 살아남을 대학의 조건으로 모듈형 교육, AI 중심 교육, 산학일체형 대학, 글로벌 온라인 대학의 네 가지 전환을 제시하며 대학의 미래는 연결에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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