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부·왕립농업대 관계자 대상
기후변화 대응 역량 강화
농촌지도·교육·연구 연계 사례 공유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 한경국립대학교 산학협력단 국제개발협력사업센터는 캄보디아 농림수산부와 왕립농업대학교 고위급 관계자를 대상으로 농업 분야 초청연수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수에서는 농업 분야 교육·연구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연수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캄보디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농업 분야 통합적 기술지도-교육-연구 역량강화 사업' 일환으로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이뤄졌다.
해당 사업은 2030년까지 캄보디아의 농업 기술지도와 교육·연구 역량을 높이고 기후변화 대응 기반 구축을 위해 추진된다.
연수단은 농촌진흥청 농촌지원국과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 국립식량과학원, 청주시 농업기술센터 등을 방문해 한국의 농촌지도체계와 농업 연구·교육 운영방식, 데이터 기반 농업환경 관리, 청년농 육성 정책 등을 살펴봤다.
이어 향후 캄보디아에 구축될 국립농업교육 및 기술지도센터(NATEC)와 AI 스튜디오의 운영 방향도 논의했다.
윤덕훈 한경국립대 교수는 "한국의 농업 연구·교육·지도 연계 경험을 바탕으로 캄보디아의 기후변화 대응과 농촌지도체계 발전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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