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대한민국"…성남시, 뇌과학자 김대식 교수 특강

기사등록 2026/10/19 13:47:50
[성남=뉴시스] 경기 성남시 희망성남 토크콘서트 안내문. (사진=성남시 제공) 2026.10.19. photo@newsis.com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는 22일 오후 1시50분 시청 1층 온누리에서 뇌과학자인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를 초청해 '인공지능(AI) 시대의 대한민국'을 주제로 강연회를 연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성남시가 시민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미래 사회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희망성남 토크콘서트'의 올해 다섯번째 행사다.

김 교수는 AI와 범용인공지능(AGI)의 발전이 사회 전반에 미칠 변화와 이에 따른 기회 및 위험 요인을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AI가 인간의 삶을 개선하는 긍정적 역할을 할 수 있는 반면 일자리와 부의 분배, 인간의 존엄성 등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양면성을 짚는다. 또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역량과 태도, 미래 사회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준비 방향을 제시한다.

김 교수는 독일 막스플랑크 뇌연구소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과 일본 이화학연구소(RIKEN) 등을 거쳐 현재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AI가 나보다 일을 잘할 때' 'AGI, 천사인가 악마인가' '챗GPT에게 묻는 인류의 미래' 등이 있다.

강연은 무료다.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600명까지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한 시민도 행사 당일 잔여 좌석이 있으면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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