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원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옛 삼원지 선령들의 넋을 기리고 후손과 시민의 화목과 안녕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시민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강기윤 창원시장이 초헌관을 맡았다.
제례에 앞서 전통 기원무 등 추모공연이 펼쳐졌으며 초헌례와 강신례 등 제례 의식이 엄숙하게 진행됐다.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지역 전통문화를 되새기고 시민 화합과 공동체 의식을 다졌다.
강 시장은 "삼원제례를 통해 이어져 온 전통과 지역 사회의 화합은 매우 소중한 유산"이라며 "삼원회가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 공동체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원회는 1995년 창립된 이후 옛 창원면·상남면·웅남면 주민들의 화합을 돕고 전통문화를 계승·보존해 온 단체로 현재 3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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