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에 따르면 '드라마스페셜 2026' 첫 작품 '사운드:트랙-봄 내음보다 너를'에는 우다비·강애심·김현진이, 두 번째 작품 '사운드:트랙-연극이 끝난 후'에는 표예진·이기택이 출연한다.
'봄 내음보다 너를'은 반려묘의 죽음 이후 무대공포증에 빠진 싱어송라이터가 반려묘가 남긴 마지막 메시지를 듣기 위해 잡화점을 찾으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다.
극 중 우다비는 반려묘 하루를 떠나보낸 뒤 무대공포증에 빠진 싱어송라이터 김나은을 연기한다. 우연히 발견한 동물 언어 통역기를 통해 하루가 남긴 마지막 메시지의 존재를 알게 되고, 그 말을 듣기 위해 잡화점을 찾아간다.
강애심은 밴드 보컬을 꿈꾸는 잡화점 주인 역을, 김현진은 카메라 판매점 아르바이트생 구준영 역을 맡는다.
'연극이 끝난 후'는 폐지 직전의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발령받은 시사 프로그램 PD가 의도치 않게 스태프의 인생에 엮이며 '좋은 어른'으로 성장해 가는 동심 소환 로맨스다.
표예진이 시사 프로그램에서 어린이 프로그램으로 발령받은 PD나혜미로, 이기텍이 어린이 프로그램의 방송 작가 구준영으로 분한다.
'봄 내음보다 너를'은 내달 18일 오후 9시50분, '연극이 끝난 후'는 19일 오후 10시 2TV에서 방송된다.
한편 KBS는 '드라마스페셜 2026'을 통해 연말까지 단막극 8편을 선보인다. 올해는 '사운드:트랙'이라는 부제로 삶 속에서 마주하는 노래를 통해 사랑, 이별, 성장 등의 이야기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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