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출에 따라 김 위원장은 동아시아 운수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ITF의 주요 정책과 활동 방향을 논의하는 데 참여하게 된다.
김 위원장은 "동아시아를 대표해 ITF 집행위원이라는 중책을 맡게 된 데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선원 뿐만 아니라 운수산업 전반의 노동자를 대표하는 ITF의 집행위원으로서 폭넓은 시야와 책임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밝혔다.
또 "최근 호르무즈 해협 사태를 비롯한 지정학적 위기 속에서 분쟁 지역을 항해하는 선원들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 일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해지고 있다"며 "이같은 상황에서 ITF와 선원노조가 어떤 역할을 해야 할지 깊이 고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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