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사천시가 항공우주를 주제로 한 영화와 강연, 체험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항공영화제를 개최한다.
사천시는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천항공우주과학관 주차장 일원에서 '2026 사천항공영화제'가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돗자리 관람존을 운영해 항공우주 관련 영화 3편을 상영하고, 마술과 밴드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선보인다.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체험형 강연 프로그램인 '리틀 파일럿 스쿨'이 총 4개 세션으로 운영된다.
또 큐브게이트 레이싱, 드론 시뮬레이터, 달나라 크레이터 쿠키 만들기, 비행기 스피커 만들기, AI 우주음악 작곡소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행사 당일에는 사천항공우주과학관과 KAI항공우주박물관이 무료로 개방돼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사천시 관계자는 "이번 영화제가 시민과 관광객들이 항공우주를 친근하게 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가족, 친구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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