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시스]강경호 기자 = 전북 군산시의 한 접착증진제 생산 공장에서 노동자가 누출된 접착증진제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18일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10시50분께 군산시 소룡동의 한 접착증진제 공장에서 노동자 A(45)씨가 170도 상당의 접착증진제와 증기에 누출됐다.
이 사고로 A씨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어 대전의 화상 전문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기기 내 배관을 연결하는 부품인 '플렌지'를 개방하던 중 갑작스럽게 내부 증진제에 누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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