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김지현 "수학천재 아들 실용음악과 갔다 때려치워"

기사등록 2026/10/18 11:00:00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그룹 룰라 출신 가수 김지현이 '영재발굴단'에 나왔던 아들이 실용음악과에 갔다고 했다.

김지현은 최근 유튜브 채널 '너의 한'에 나와 가족에 관해 얘기했다.

그는 수학천재로 '영재발굴단'에 나온 아들을 언급하며 "수학천재였는데, 갑자기 프로게이머가 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다가 프로게이머가 아니라 노래를 한다고 해서 실용음악과를 갔다"고 했다.

또 "실용음악과에서 과대까지 했다가 한 달 반 만에 때려치우고 나왔다"고 말했다.

김지현은 남편에 대해서도 얘기했다.

김지현은 2016년 남편과 결혼했다. 김지현은 남편이 전처 사이에서 낳은 두 아들도 키웠다.

이상민은 "남편이 지현씨한테 필요한 능력을 가진 분이다"고 했다. 무속인은 "(남편이) 재갈공명 같은 스타일이다. 신랑이 평생 반려자, 평생 매니저같은 역할을 잘 한다. 울타리 같은 사람이라 지현씨가 그래도 반듯하게 온 거다'고 말했다.

김지현은 "내가 결혼 전에 굴곡이 많았다가 결혼 후에 평탄하다. 예전에는 상민이한테 전화해서 쓸데없는 것도 다 물어보고 의지했는데 남편이 생긴 후에는 남편한테 물어본다'고 했다.

무속인은 "두 사람은 이혼 안 한다. 여기도 안하고 거기(남편)도 내 인생에 두 번 실패는 없다고 꾹꾹 누른다"고 했다.

김지현은 "이혼하고 싶은 마음이 1도 없다. 농담으로 하는 얘기가 '누구 좋으라고'라고 한다. 나랑 이혼하면 누군가가 데려갈 수 있는 사람이다. 애 다 키웠는데 누구 좋으라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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