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과학원 자체 개발 부화기 활용
전남광주특별시 해양수산과학원은 낙지 생산량 감소에 대응하고 수산자원을 회복하기 위해 자체 생산한 낙지 치어 4만 마리를 해역에 순차적으로 방류한다고 18일 밝혔다.
해역에 보내지는 낙지는 해양수산과학원 자원조성연구소가 자체 개발한 부화기를 활용해 생산한 종자로 지난 4월 우량 어미 낙지로부터 수정란을 확보했다.
해수과학원은 최근 들어 생산량이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방류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해수과학원 관계자는 "낙지 자원 회복을 위해 2019년 중단했던 종자 방류를 지난 2023년 재개해 이번까지 총 23만 마리를 바다로 보냈다"며 "이번 방류가 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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