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LPGA 투어 뷰익 상하이 3라운드 선두…양희영 2위

기사등록 2026/10/17 17:53:45

중국 인뤄닝은 선두에 2타 뒤진 3위로 추격

[에드먼턴=AP/뉴시스] 최혜진이 20일(현지 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 로열 메이페어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위민스 오픈 1라운드 16번 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최혜진은 1오버파 71타 공동 81위를 기록했다. 2026.08.21.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뷰익 상하이(총상금 320만 달러) 3라운드에서도 선두를 지켰다.

최혜진은 17일 중국 상하이의 서산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이로써 중간 합계 9언더파 207타를 기록한 최혜진은 사흘 연속 선두를 유지했다.

2022년 LPGA 투어에 데뷔한 최혜진은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한다.

LPGA 투어 진출 이후 우승은 2023년 6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 오픈이 유일하다.

투어 통산 6승의 양희영은 이날 버디 7개, 보기 3개를 묶어 4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8언더파 208타로 2위에 올랐다.

선두 최혜진과는 1타 차이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인뤄닝(중국)도 이날 5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7언더파 209타 3위에 자리했다.

일본의 다케다 리오와 스페인의 카를로타 시간다는 4언더파 212타 공동 4위에 랭크됐다.

김아림은 중간 합계 이븐파 216타로 지노 티띠꾼(태국) 등과 함께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신인왕 경쟁 중인 황유민은 공동 35위(6오버파 222타)에 그쳤다.

한편 LPGA 투어는 이 대회를 시작으로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전남 해남), 메이뱅크 챔피언십(말레이시아), 토토 저팬 클래식(일본)으로 이어지는 '아시안 스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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