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신상훈과는 4타 차
정찬민은 17일 경기도 파주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 밸리·서원 코스(파72)에서 펼쳐진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쳐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중간 합계 23언더파 193타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19언더파 197타 2위 신상훈과는 4타 차이다.
전반에만 4타를 줄이며 선두 자리를 굳힌 정찬민은 후반에도 타수를 잃지 않으며 2타를 더 줄였다.
정찬민은 이번 시즌 첫 우승이자, 개인 통산 3승에 도전한다.
정찬민은 "오늘 초반부터 빠르게 버디가 나와서 마음이 편안했다. 중간에도 샷이 잘 나오면서 찬스가 많았는데 그것을 잘 살렸다"며 "14번 홀부터 조금 주춤하면서 스코어를 줄이지 못해 아쉽지만 전반적으로 만족하는 하루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2위인 신상훈은 이날 6타를 줄이며 선두 정찬민을 맹추격했다.
신상훈은 이번 시즌 2승을 노린다.
공동 3위(17언더파 199타) 그룹에는 김백준과 김연섭이 자리했다.
선두와는 6타 차이로, 마지막 날 격차를 좁히긴 쉽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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