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허경환 의심 참가자 그림자에 폭소 "하체가 짧다"

기사등록 2026/10/17 15:40:36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방송인 유재석이 허경환으로 의심받는 가요제 참가자의 실루엣을 보고 웃음을 터뜨린다.

17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95 서울가요제 2차 예선과 함께, 1차 예선에서 보류 판정을 받은 참가자들의 만남이 진행된다.

먼저 ‘동작그만’은 지난 1차 예선에서 '노래에서 통영의 향이 난다'는 평을 들으며 허경환으로 정체를 의심받았다. 허경환은 '동작그만'임을 부인하면서도 그의 열성팬을 자처해 의혹을 키웠다.

보류전에 나타난 '동작그만'은 "무대에 설 기회를 달라"라고 호소하며 준비해 온 곡을 부르기 시작한다. 이를 지켜보던 유재석은 '동작그만'의 실루엣에 웃음이 터진 채 "그림자인데도 하체가 너무 짧다"라고 지적해 그의 멘탈을 흔든다.

1차 예선에서 90년대 록 발라드 감성을 뽐냈던 '사랑을 그대 품 안에'가 등장한다. 하하는 "변요한씨 이번에 상 받은 거 축하드려요"라고 추리한다. 유재석은 "저 마이크 잡은 손 어디서 봤는데"라고 아리송한 정체에 궁금증을 드러낸다.

'동작그만'과 '사랑을 그대 품 안에'의 운명은 이날 오후 6시30분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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