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낙동강평화축제 부대 행사로 열려
한국자유총연맹 칠곡군지회는 17일 제13회 칠곡낙동강평화축제 부대행사로 '제18회 호국로 걷기체험' 행사를 열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칠곡보 생태공원을 출발해 호국의 다리를 지나 왜관지구전적기념관까지 이어지는 5㎞ 구간을 걸었다.
호국의 다리는 한국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 전투의 역사를 간직한 곳이다.
참가자들은 가족·친구들과 함께 다리를 건너며 참전 용사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겼다.
노민택 칠곡군지회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호국 관련 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칠곡은 6·25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의 중심지로 대한민국을 지켜낸 곳"이라며 "이 행사가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가족과 함께 칠곡의 역사를 알아가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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