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9월 인플레 3.8% 확정…8월 3.2%에서↑

기사등록 2026/10/16 21:27:27 최종수정 2026/10/16 21:32:24

독일 3.3% 프랑스 3.4% 이탈리아 4.2% 스페인 5.0%

[AP/뉴시스] 유로화 상징물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 유로존 21개국의 9월 소비자물가 연 인플레가 3.8%로 확정되었다고 16일 유럽연합 통계국이 발표했다.

지난 2일 나온 속보치가 그대로 확정된 것으로 8월의 3.2%에서 크게 상승했다.

유로존 연 인플레는 올 2월 1.9%에 머물렀으나 2월 말 이란전쟁 후 3월 2.6% 4월 3.0% 5월 3.2%로 상승했다.

6월에 2.8%로 내려왔다가 7월 2.9% 8월 3.2%로 반등한 뒤 9월 뛰었다.

유로존에서 9월 한 달 간 소비자물가는 0.6% 올랐다. 전년 동월대비 연 인플레 3.8% 중 에너지 부문이 1.71% 포인트를 차지했다.

주요국 연 인플레는 속보치와 거의 같다. 독일 3.3% 프랑스 3.4% 이탈리아 4.2% 및 스페인 5.0% 등이었다.

27개국 유럽연합 전체에서 스웨덴 1.0%, 헝가리와 덴마크 2.1%로 낮았고 루마니아 6.1% 불가리아 5.6%로 높았다. 이 중 스웨덴 덴마크 헝가리 및 루마니아는 유로존 소속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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