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춘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 내년 1월15~25일 개최
유영은 16일 경남 김해시 김해문화관광재단 시민스포츠센터 빙상장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7.20점, 예술점수(PCS) 63.12점을 합해 총점 130.32점을 받았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67.19점을 기록한 유영은 최종 총점 197.51점으로 정상에 올랐다.
2위는 이해인(184.66점·고려대), 3위는 김서영(159.25점·명지대)이 차지했다.
유영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5위에 오르며 한국 피겨 여자 싱글 간판으로 활약했다.
2024년 불미스러운 일로 징계를 받았던 유영은 소송을 거친 뒤 대한빙상경기연맹의 징계 취소로 복귀했다.
남자 싱글에선 김현겸(고려대)이 프리스케이팅 TES 73.80점, PCS 74.43점을 합해 총점 148.23점을 받았다.
2위는 이재근(223.22점·고려대), 3위는 차영현(213.44점·세종일반)이 기록했다.
창춘 동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내년 1월 15일부터 25일까지 치러진다.
한편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채점 시스템 오류를 발견한 뒤 점수를 수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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