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농수산식품 수출상담회서 368만 달러 MOU

기사등록 2026/10/16 13:41:23

조미김, 떡류, 유자차 등 K-푸드 큰 관심

시, 3개월동안 실제 수출까지 후속 지원

[전남광주=뉴시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전남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여수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 하반기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총 21건 368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 협약(MOU)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미국, 중국, 베트남, 일본 등 19개국 37개 수입업체(바이어)와 지역 농수산식품 수출기업 76개사가 참여해 1대 1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수출상담회에서는 참가 기업과 해외 바이어간 총 466건의 수출 상담이 진행됐으며, 거래 가능성이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수출 업무협약(MOU) 체결 성과를 냈다.

특히 해외 바이어들은 조미김과 김자반 등 김 가공품을 비롯해 떡류, 유자차 등 전남광주 케이(K)-푸드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시는 이번 수출상담 성과가 실제 수출 계약과 선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 3개월간 집중 사후관리에 나선다.

또 견본상품(샘플) 발송과 인증·통관·물류 등 수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에 대해서는 밀착 지원을 통해 해소할 계획이다.

앞선 올 상반기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도 수출기업 130개사가 수출 상담 301건을 진행하고, 총 773만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MOU) 29건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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