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 독서"…경기교육청, 플랫폼 '방과후 상상책방' 운영

기사등록 2026/10/16 13:09:09
[의정부=뉴시스] 방과후 상상책방. (사진=경기교육청 제공) 2026.10.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유아 독서교육 확산 위한 온라인 플랫폼 '방과후 상상책방'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방과후 상상책방'은 유아의 말과 그림, 놀이 중 나눈 대화, 가정과 교실에서의 일상적 경험을 그림책으로 제작해보고 독서 놀이도 함께 할 수 있는 온라인 공간이다. 외부 개발업체 위탁 없이 현장 교원이 직접 기획하고 구현했다.

유아가 책을 읽는 경험을 넘어 이야기를 창작하며 놀이로 확장하는 독서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교육청은 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상상창작소' 기능도 추가했다. 간단한 글과 그림, 이야기 소재만으로도 그림책을 직접 제작해 볼 수 있으며 창작 경험이 없는 유아와 교직원도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그림책은 개인정보 보호, 저작권, 공개 적합성 등을 검토한 후 온라인 '상상책장'에 공개된다.

그림책을 읽은 후 느낌을 '한 줄 독후감'으로 나누거나 이야기 속 장면을 미술, 신체표현, 역할놀이 등으로 확장하는 '놀이 나눔' 활동도 할 수 있다. 이야기를 담은 노래로도 제작이 가능하다.

경기교육청은 도내 유치원을 대상으로 참여 방법을 안내하고 30일까지 그림책 제작을 위한 이야기를 집중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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