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환 vs 로봇…얼음 위 맨발 오래 서있기, 승자는 누구?

기사등록 2026/10/16 13:06:05 최종수정 2026/10/16 13:10:06

24일 오전 11시 여주 신륵사관광지 야외공연장

[여주=뉴시스] 행사 포스터. (사진=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제공) 2026.10.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국제환경운동가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이 24일 오전 11시 여주 신륵사관광지 야외공연장에서 로봇과 얼음 위 최초의 대결을 펼친다.

16일 주최측에 따르면 '빙하의 눈물'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퍼포먼스는 지구온난화로 녹아내리는 빙하와 심화하는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기획됐다.

그간 맨발로 얼음 위에 서며 환경보호를 알려온 조승환은 첨단 기술의 결정체인 로봇과 한 무대에 올라 색다른 대결을 선보인다.

조승환은 이번 도전을 통해 농업과 식량 생산 등 인류 삶과 직결된 기후위기 문제를 다시 한번 환기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인간과 로봇이 얼음 위에서 맞붙는 특별한 대결"이라며 "기후위기와 환경보호 메시지가 널리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맨발의 사나이'가 주최·주관하고 여주시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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