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내달 2일부터 동화역 화물차 임시주차장 운영

기사등록 2026/10/16 11:45:12

이달 20~23일 이용자 모집

[원주=뉴시스] 원주시 동화역 화물자동차 임시주차장. (사진=원주시 제공) 2026.10.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한 화물자동차 임시주차장을 추가 운영해 불법 밤샘주차로 인한 시민 불편 해소에 나선다.

원주시는 동화역 화물자동차 임시주차장을 조성하고 오는 내달 2일부터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동화역 임시주차장은 화물자동차의 차고지 외 불법 밤샘주차를 줄이고 시민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운영을 시작한 우산동 화물자동차 임시주차장에 이은 두 번째 시설이다.

주차장은 7400㎡ 규모로 중·대형 화물자동차 50대를 수용할 수 있다. 권역별 화물공영차고지가 조성되기 전까지 임시주차 공간을 확보해 화물차 주차난을 보완할 계획이다.

이용자 모집은 오는 20~23일 4일간이다. 신청은 원주시청 대중교통과 방문을 통해 할 수 있다. 선정된 이용자는 내년 6월까지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후 반기별로 이용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이용자 모집 등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대중교통과 화물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순 대중교통과장은 "우산동과 동화역 임시주차장 운영을 통해 북부권과 서부권의 불법 밤샘주차 문제를 줄이고 권역별 화물공영차고지 조성 전까지 주차 공간 부족을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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